봄소풍(?)으로 학급 친구들과, 담임선생님과 강촌에 다녀왔습니다.
초등학교 5학년 때 학급여행차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, 그 때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더군요. 5학년 때에는 숙소를 잡아놓고 1박 2일로 놀다 왔지만, 이번에는 당일치기로 자전거 여행만 하고 왔으니 말이지요. 사실은 지금까지 강촌에서 자전거 타는 건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.ㅡㅡ;
새벽같이 일어나서 청량리까지 9시 20분까지 집합, 9시 45분 기차를 타고 출발하여 대략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강촌에 도착하였습니다. 당장 자전거를 빌려 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. 저는 대략 담임선생님께서 자전거를 못 타시기에 2인용 자전거 뒤에 태우고, 오르막길을 오르느라...;;
보물찾기도 하고 물수제비도 뜨고,, 재밌는 하루였습니다. 육체적으로 고생이 좀 심했던 것 빼고요.
오는 기차에서는 새우깡 입으로 물어 옮기기 하다가 승무원한테 혼나고... 병관이와 준형이는 계속 담배 피러 갈 틈만 노리고 있고,,ㅋ
그래도 옆으로 새는 아이 없이 하나 되어 잘 놀다 왔습니다.
p.s. 사진은 받는 대로 올리겠습니다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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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핫~ 2인용 자전거요?
의왼걸요 . . . 자전거를 못 타신다니;;
저희는 연세대.. 안산에서 죽어라 등반해 발 아파 죽는줄..
그래도 재미있었답니다..^-^
연세대 가서 무슨 활동 하셨나요?
안영란 선생님께서는 자전거를 못 타셨지만 용환직 선생님께서는 힘드시다고 하시면서도 잘 타시던데요~
ㅋ 저는 서울대공원에 밥먹으로 갔다왔습니다.학교에서 알아서 오라길래 알아서 갔더니 알아서 놀라그래서 친구들과 알아서 놀았습니다. 그러더니 알아서 가라고 하더군요.. 비참한 하루였습니다. 하반신 마비가 되어 돌아왔습니다.;;
ㄷㄷㄷ...